먼저, 일단 업무 환경을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컴퓨터 모니터 정중앙이 눈 높이까지 오도록 조절하시고요,

책상 높이는 팔꿈치까지 오도록 조절하십시오. 또한 의자 높이가 무릎까지 되도록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이런 자세적 원인 말고도, 복부의 압력이 떨어져서 자꾸 허리가 저절로 숙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한약을 써서 복부의 압력을 증진하는 치료를 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등이 굽어지는 자세가 오래되었다면 뼈의 변형까지 일어났으리라 예상됩니다. 이 경우, 굳어진 근육과

뼈를 바로 잡는 침치료와 추나 치료는 필수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 원본 내용 ---------

일하는 자세때문인지는 몰라도 컴퓨터쪽 일하고있는데요

항상 모니터 앞으로 상체를 숙이며 일하다보니까 어느새 저도 모르게 어깨가 둥그렇게 말렸다고..할까요

하여튼 힘을 주고 의식을 하지 않으면 항상 등과 어깨가 굽어있습니다.

보기도 너무 안좋고.. 주변사람들도 어깨 좀 펴라는 말도 요새 많이 듣습니다.

보정하는 기구를 사볼까 별별 생각을 다하다가 한방치료를 받아볼까 하여 문의남기게 되었네요

어떤 치료를 하면 좀 나아질지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