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 뇌경색 등의 급성 심혈관질환 발병 후 약 2~3개월부터 6개월까지는 손상된 뇌세포가 주변뇌세포의 기능협조 등으로 마비된 부분의 기능회복이 가장 활발한 시기입니다. 심혈관 질환의 후유증으로 인한 편마비는 지팡이 보행이 가능한 정도, 안면의 불수의적 움직임이나, 안면마비는 밥을 흘리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를 목표로 하여 치료하며 또 장기간 침상생활이나, 마비로 인해 발생한 어깨 통증해소 등도 치료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중풍후유증 증상

• 반신마비
• 구음장애 및 실어증
• 안면마비
• 반신감각장애
• 시야장애
• 두통, 현기증
• 의식장애

중풍후유증 한방치료

침, 뜸, 봉·약침, 부항, 한약 등을 통하여 마비된 부분의 기능향상을 도모하고, 이미 발생한 통증을 해소하여, 보조기를 이용하여, 혼자서 생활할 수 있을 정도의 기능회복을 목표로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