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여성들은 자궁의 기질적인 문제보다는 기능적인 문제에 의해서 대부분 증상들이 발생합니다.

양방에서의 국지적인 호르몬 조절도 어느 정도 의미는 있지만,

몸의 전반적 상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일시적으로 치료되는 듯하다가 다시 재발되곤 합니다.

환자분의 증상은 한방에서는 ‘혈열’ 또는 ‘경루’라고 불리는 증상으로

 ‘스트레스’, ‘음식’, ‘자궁이 차고 허하여’ ‘어혈’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내원하셔서 자세한 상담 받으시고 완치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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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입니다.학창실절부터 생리불순이 있었습니다.20대초반부터 더 심해졌고 한달동안 출혈이 멈추지않아서 미레나를 했지만 1년이지나도록 출혈은 멈추지 않았습니다.지금은 니레나를제거한지 1년 정도 됐구요.. 이젠2주마다 생리를 하는데 병원에서는 호르몬불균형이란 말만하고 딱히 이유도 약도 없다고 피임약만 주고 이제 곧 결혼하는데 미치겠습니다. 한방으로 치료 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