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색채마음한의원입니다.
 
관절의 변형이 생길 정도면 상당히 오래 진행된 관절염이실 수 있습니다.

무릎관절염은 보통 노화로 오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분들께 주로 생기지만 젊은 분들께도 생길 수 있습니다.
 
젊음 분들에게는 퇴행성 관절염보다는 류머티스 관절염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쪽 무릎에 통증이 있으면서 아침에 뻣뻣한 느낌이 들고 체중이 감소하고
 
가끔 감기증상처럼 오한발열이 있기도 합니다.

몸의 쇠약감이 들기도 하여 아침과 오전에 가장 심하고 오후에 다소 나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3배 이상 빈도가 높습니다.
 
과로나 영양부족은 류머티스 발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류머티스관절염이 의심됩니다.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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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부터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아침에 일어날때 등 양쪽 무릎에서 소리가 나고
오래 서있으면 무릎이 너무 아파서 죽겠습니다.
잘때도 통증때문에 잠을 못잘때가 많습니다.
제 나이가 아직 관절염에 걸릴 나이는 아닌것같은데..(30세)
무릎이 좀 이상하게 변한것도 같구요.. 튀어나와 보이기도 해요..
무슨 문제일까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